日本の温泉


일본은 지형의 특성상 온천이 발전 할 수 밖에 없는 나라 입니다.

땅속에 부글부글 끓고 있는 용암이 북쪽으로는 홋카이도(北海道)에서 부터 

남쪽으로는 오키나와(沖縄) 에 이르기 까지 국토 대부분이 온천 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

1600년대 에도(江戸)시대 때부터 입욕의 온천 문화가 발전 하여 오늘날 

일본인과 온천은 뗄래야 뗄 수 없는 하나의 생활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.

일본은 원천 수가 2만7000여개 를 넘고 그 용출량은 매분 약 260만 리터에 이른다고 합니다. 

수온이 42도 이상 되는 온천이 47 %를 차지하고 있으며,3085 개소의 숙박 시설이 있는 온천이 있고,
그 대부분은 화산을 따라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온천의 열원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.

일본의 온천은 총 11가지 각기 다른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..

그 색깔도 다양하고 또한 각기 다른 신체적 효능과 특성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.

본 블로그의 일본의 온천 카타고리 에서는 앞으로 일본의 온천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

우리 한국인들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온천 관련 내용을 포스팅 할 예정 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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